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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사랑의 손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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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가는 외상 만큼 쌓여가는 마음의 무게

한참을 망설이다 찾은 슈퍼,벌써 다섯 번째 외상입니다. 동생들이 골라놓은 과자를 제자리에 가져다 놓으니 바구니엔 라면 한 봉지만 남았습니다.

많이 먹으면,아빠가 갚을 돈도 많아져요.

새벽에 나가 늦은 밤 들어오는 아빠를 대신해 온종일 두 동생을 챙기는 건 형의 몫입니다. 매 끼니가 걱정인 11살. 라면 하나를 끓여 동생부터 챙기고 남은 면으로 첫 끼를 때워 봅니다.

가장 맛있었던 거요? 급식이요.

과일도 고기반찬도 마음껏 먹을 수 있는 유일한 기회, 급식 급식을 먹지 못하는 요즘 같은 날은, 하루 종일 배고픈 시간을 보내야 합니다. 삼형제는 그림으로 나마 먹고 싶은 것을 그려봅니다

2000년부터 이어진 월드비전 사랑의 도시락, 아이들의 몸과 마음을 자라게 합니다.

매일 집밥을 배달하는 사랑의 도시락, 맛과 영양이 풍부한 사랑의 도시락. 주 5일, 1식 3찬을 매일 1200여 개 전합니다.
긴 연휴에도 든든하게 명절 특식키트 지원, 급식을 먹을 수 없는 명절 연휴에도 끼니를 챙길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바른 식습관 생기도록 아침머꼬/쿡앤쑥쑥, 교내 조식지원 및 영양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에게 바른 식습관을 지도합니다.
후원자님 덕분에 20년 넘게 이어진 사랑의 도시락 아이들에겐 어떤 의미일까요?
사랑의 도시락을 먹고 쑥쑥 자란 아이들의 이야기를 그림으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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