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우체통

나무에게 배운다

컨텐츠 정보

본문

 

 

나무에게 배운다



나무도 사람처럼
나무마다 다 다릅니다.
각기 다른 나무의 성깔을 꿰뚫어 보고
그것에 맞게 사용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 기술은 수치로는 나타낼 수 없습니다.
문자로 책에 써서 남길 수도 없습니다.
말로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 니시오카 쓰네카즈의《나무에게 배운다》중에서 -


* 나무의 결을 알아야
좋은 목수가 될 수 있습니다.
어디를 깎고 어떻게 대패질해야 좋은지를
한눈으로 알아챕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사람의 결을 한눈에 알아야 좋은 선생님,
좋은 부모,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습니다.
좋은 목수가 나무를 통해 배우듯이
자기가 사랑하는 대상을 통해서
인생을 배웁니다.

20150906_163720.jpg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5 / 1 페이지
RSS
번호
제목
이름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