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체화 같은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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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채화 같은 그대
잊혀지지 않을 눈을 가진 사람이 눈빛만으로도
가슴에 크게 남으려 하고
눈을 감으면 더 아름다운 느낌으로
다가오는 사람이 바람의 뒷모습처럼
그 느낌 지워지는 날,
그 사람 참 아름다운 사람이었다.
서슴지 않고 말하여 질 수 있는
하얀 느낌의 사람과 나도 모르게 만나지면 좋겠다.
들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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