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우체통

가을길의 서정(이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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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잊혀진 것중에 하나이겠죠.

담장도 없던 때, 주인 모를 집 마당을 지나보라면 한 구석에 피어있던 봉숭아꽃
귀한 것도 아주 이쁜 꽃은 아니었어도 언제나 함부로 할 수 없는 그런 ...
소박하지만, 아끼고 싶은 서정을 찾자주던 그런 꽃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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